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네오위즈, 2분기부터 신작 주목…목표가는 '하향'"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분기부터 신작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고양이와 스프',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 킹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를 발급받은 ‘고양이와 스프’는 방치형 시뮬레이션의 장르적 특성상 광고 매출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중국 시장 내 성과 기대된다"며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도 지스타 2023년의 양호한 반응과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과 기대되는데 6월 출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1분기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1%, 630.2% 증가다. 그는 "영업이익은 추정치 56억원과 컨센서스 8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P의 거짓’의 연말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가 늘어났고, 전분기에 반영된 상여금과 마케팅 비용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