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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다음 달 1일까지 유망 기후 테크기업 10곳을 모집한다.
기후 테크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3년 이상 기후 테크 사업을 영위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유망 기후 테크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국내·외 산업재산권 권리화, 국내·외 마케팅 등을 위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평가·현장실사·전문가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에 최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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