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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금지' 경고에도 어쩔 수 없는 강태공이 있다. 인간이 세운 원칙에는 예외가 존재한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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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4.03.14 11:01
수정2024.04.11 13:03
'낚시금지' 경고에도 어쩔 수 없는 강태공이 있다. 인간이 세운 원칙에는 예외가 존재한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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