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전 가구 계약까지 단기간에 마쳐
- 경남아너스빌만의 특화 설계 적용
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 계열사 SM㈜상선 건설부분이 시행 및 시공하여 공급하는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지난 1순위 청약에서 1339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들며 많은 관심과 함께 마감된 것에 이어 계약 시작 6일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마치고 조기에 ‘분양 완판’을 이뤄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다시금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우는 중형 타입인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총 366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조망 및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으며, 15%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쾌적성을 더하고,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한다.
또한 평균 전용률이 오피스텔의 경우 50%대, 일반적인 아파트의 경우 70~77%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은 80%대의 높은 전용률과 더 넓은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실사용 면적이 동일 전용면적대비 넓기 때문에 같은 돈으로 더 넓은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SM그룹 경남아너스빌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도 호평일색이다. 그동안 경남아너스빌은 자체적으로 설계 등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었는데,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에도 적용된 광폭거실, 대형 다이닝 설계,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 등 경남아너스빌이 자랑하는 특별한 상품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아너스 스퀘어(중앙광장), 아너스 가든, 포켓쉼터 등 녹지를 구성해 특화 조경시설을 구성했으며 피트니스장, GX실, 독서실, 단지 내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특화설계에 더불어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단기간 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전 가구 완판을 기록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관망세가 강해지고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알짜배기’를 찾는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1순위 청약 결과가 증명하듯 뛰어난 입지환경과 합리적 가격, SM그룹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 상품성이 시너지를 이뤘다는 평가다.
실제로 청약 전에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는데, 견본주택이 개관한지 이틀 만에 7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청약 전까지 총 1만 5천여명의 방문이 이어진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 개관부터 청약, 계약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성실시공으로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는 1군 아파트로 지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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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그룹이 공급하는 단지들의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후속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의 분양 열기를 이어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의 계약에도 속도가 붙은 상황으로 성황리 분양 중이다. 여기에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또한 오픈을 앞두고 각종 특화 설계에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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