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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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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특공대' 운영

경기도 평택시 가족센터는 오는 7일부터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안전운전 특공대' 과정을 운영한다.

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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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전면허 취득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학과교육과 기능시험, 도로주행 교육 등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소득 수준에 따라 교육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험 불합격 시에도 센터와 송탄역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의 업무 협약 연계를 통해 교육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평택시 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기존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된 서비스를 통합해 보편적·포괄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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