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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골프화 ‘대세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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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사 새해 골퍼 유혹할 신제품 출시 경쟁
풋조이 PRO/SLX ‘임성재의 골프화’ 애칭
아디다스골프 투어360 균형 잡힌 착화감
데상트골프 프로클래식, 미즈노 제넴 보아 인기

골프화는 중요하다. 골퍼들과 장시간 함께하는 용품이다. 라운드의 처음과 마지막까지 골퍼를 지킨다. 필드에서 5시간 동안 도와주는 ‘도우미’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화 시장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용품사들은 신제품을 출시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2024년 골프화의 키워드는 ‘편안함’이다.


2024시즌 골프화 ‘대세는 편안함’ 풋조이 PRO/S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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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넘버 1 골프화’ 풋조이(FJ)는 PRO/SLX를 선보였다. 또 한 번 업계를 뒤흔들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라인을 출시했다. 제품이 나오기 전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임성재의 골프화’로 불린다. 이번 신제품을 신어본 직후 바로 바꿨다. 임성재는 "골프화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 PRO/SLX는 나에게 딱 맞는 골프화"라고 극찬했다.


영국 피타드사의 최상급 풀그레인과 크로모스킨 가죽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했다. 우수한 내구성과 100% 방수를 자랑한다. 지면과 맞닿는 아웃솔의 혁신적인 변화다. 골퍼의 스윙을 돕는 ‘파워 트랙스 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향상된 접지력과 반발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아웃솔의 양쪽 측면에 ‘레이스 트랙’, 앞코와 힐 부분에 ‘래디얼 디스크’를 더했다.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트렌디한 골프룩을 완성한다.


아디다스골프에는 투어360 24가 있다. 2005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약 19년 세월을 지켜온 골프화다. 축적된 기술력과 투어 선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힐컵과 아치 부분의 모양을 개선하고 인사이트 삭 라이너2.0을 도입해 균형 잡힌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킬레스건이 닿는 위치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극세사 가죽 소재를 채택했다. 피부의 마찰을 줄이고 원활한 공기 순환을 이끈다.


2024시즌 골프화 ‘대세는 편안함’ 아디다스골프 투어360 24

독자적 쿠셔닝 기술력인 제트 부스트와 라이트스트라이크를 결합했다. 스파이크는 지면과 더 가깝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김시우는 올해 아디다스골프화의 새 식구가 됐다. 그는 "투어 선수들의 골프화는 무조건 편해야 한다. 강력한 접지력이 돋보이는 골프화다. 100%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상트골프는 프로클래식을 내놨다. 라인업의 다양화다. 끈을 묶는 레이스업 구두 타입에 깔끔한 앞코, 윙팁 펀칭, 스티치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발에 가해지는 미세한 압력 차이를 분석해 최적의 접지력을 위한 스파이크 구조로 설계했다.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어려운 경사면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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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의 제넴 WG GTX 보아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화의 어퍼 본체와 미드솔, 인솔 부분에 친환경 소재인 녹조로 제작한 친환경 EVA를 채택했다. 신발을 만들 때 생기는 유해물질을 줄이고, 피부에 닿아도 해가 없게 만들었다. 빗속에서도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고어텍스 소재를 선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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