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 지도자들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해 친교의 폭 넓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영행정대학원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25일 오후 5시 목포대 남악캠퍼스 교육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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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목포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국립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은 김배호 회장을 비롯해 총 39명으로 1년 동안 조직의 운영, 경영에 관한 최신의 정보와 그 실천 방법을 학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강좌와 현장 학습, 국내 산업시찰 등을 통해 지역 최고 지도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친교의 폭을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은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립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33년 동안 20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 그룹으로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함을 담당하는 원동력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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