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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아시아경제신문 기자(사진)가 29일 신임 뉴욕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경제부, 금융부, 증권부, 산업부 등을 거친 권 특파원은 세계 경제·금융 중심지인 뉴욕 월가를 비롯해 미국 안팎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전임 조슬기나 특파원은 임기를 마치고 내달 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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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4.01.29 10:46
수정2024.01.29 13:39
권해영 아시아경제신문 기자(사진)가 29일 신임 뉴욕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경제부, 금융부, 증권부, 산업부 등을 거친 권 특파원은 세계 경제·금융 중심지인 뉴욕 월가를 비롯해 미국 안팎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전임 조슬기나 특파원은 임기를 마치고 내달 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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