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PGA투어 제패 던랩, 세계랭킹 4129위→68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4061계단 도약
셰플러, 매킬로이, 람, 호블란 1~4위 유지
김주형 15위, 임성재 28위, 안병훈 41위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이 세계랭킹 68위로 도약했다.


PGA투어 제패 던랩, 세계랭킹 4129위→68위 아마추어 닉 던랩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라킨타(미국)=AP·연합뉴스]
AD

21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3922점을 받아 지난주 4129위에서 무려 406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필 미컬슨(미국)이 1991년 노던 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33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이다. 아마추어로는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가 변함없이 1~5위를 지켰다. 한국은 김주형 15위, 임성재 28위, 안병훈 41위, 김시우가 47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