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왓카 어워즈에서 5개 차종이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전기차)이 가족을 위한 최고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 상을 받았다. EV6가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 제네시스 GV70은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1978년 시작해 올해 47회째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로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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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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