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못 짓는 진짜 이유 [테크토크]

시계아이콘02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반도체 팹 건설은 여러 산업 기술 필요
설계·장비 특화된 美, 리쇼어링 어려워
모리스 창, 1년 전 이 사태 이미 예견해

미국 애리조나에 건설 중인 TSMC의 반도체 공장(팹)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 반도체법(CHIPS)의 화룡점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법안에서 반도체 산업에만 527억달러 규모 보조금을 지원했고, 그중 상당수가 TSMC에 흘러 들어갑니다.


그러나 미국 반도체 자립의 첨병이 되어야 할 이 공장은 시작부터 삐거덕거리고 있습니다. 건설 완료 시기가 계속 지연됐다가, 이제는 2025년에야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술력과 산업 규모를 가진 미국이 팹 한 채에 애를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 1위 반도체 국가 美, 고객사도 이미 줄 섰다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못 짓는 진짜 이유 [테크토크] 지난해 11월 TSMC 애리조나 공장 장비반입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기술력이나 설비, 수요가 부족한 건 절대 아닙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반도체 산업을 보유한 국가이며, 반도체 관련 원천 특허와 기술 대다수도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는 ASML사의 EUV 노광기기 최다 보유사이기도 하며, 미국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관련 설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가 있지요. 따라서 부품 공급망 우려도 없습니다.


게다가 애리조나 팹이 열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미국 기업들도 줄을 섰습니다. 애플, AMD 등 반도체 설계의 큰손들은 이미 TSMC 미국 지사에 물감을 주겠다고 선언한 참입니다.


미국에 부족한 건 반도체 기술 아닌 일반 산업 인재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못 짓는 진짜 이유 [테크토크] 삼성 반도체 공장 내부. 천장에 달린 웨이퍼 용기(FOUP)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제는 첨단 반도체 설비나 기술이 아닙니다. 공장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해 TSMC의 마크 리우 회장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이 전문 인력 부족으로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시인했습니다.


보통 반도체 팹을 논할 때 가장 많은 조명을 받는 설비들은 EUV 노광장치 등 반도체 생산 특수 장비들입니다. 대당 수천억원에 달하며, 제조 가능한 기업도 한정돼 있어 언제나 공급 불안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팹 건설 과정에선 이런 전문 장비들만큼이나 '일반 산업'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의 팹 내부엔 FOUP(웨이퍼를 보관하고 이동시키는 특수 용기)을 운송하기 위한 작은 레일들이 가득합니다.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못 짓는 진짜 이유 [테크토크]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EUV 노광장비 내부에도 수많은 정밀 모터와 계측 센서가 투입되며, 이런 부품 공급망을 관리하면 정밀기계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반도체의 위치를 조정하고 패키징할 때 쓰이는 로봇 설비들은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지정된 위치로 이동해야 하며, 이런 작업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려면 초정밀 관절용 전기 모터와 센서가 필요합니다.


한편 시설 내부는 극미세한 먼지 단 한 톨조차 생산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청결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극초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장치, 가스가 흐르는 특수 파이프가 팹 내부에 가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이라도 팹이 멈추면 전 공정을 시작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 공급 장치도 이중 삼중으로 배치됩니다.


이처럼 팹에 투입되는 장비들은 단순히 반도체 산업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기계, 전기·전자, 화학 등 각 산업의 전문 장비들을 끌어와야 하며, 이런 다양한 부품의 공급망을 관리하고 다룰 줄 아는 각 산업계 전문가들을 배치해야 합니다. 즉, 반도체 팹 관리는 사실 반도체 기술이 아니라 일반 산업 기술에 더 가깝습니다.


미국에 부족한 건 반도체 기술자가 아닙니다. 반도체 기술로 따지면 미국은 독보적인 세계 1위일 겁니다. 하지만 미국이 대만, 한국, 중국 같은 '팹 강국'과 비교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 반도체 시설 근무 경험이 있는 일반 산업 기술자들입니다. 리우 TSMC 회장이 대만에 있는 자사 엔지니어 600명을 애리조나 팹에 대신 투입하겠다는 강수를 둔 이유이기도 합니다.


1년 전 사태 예견했던 '대만 반도체 아버지' 모리스 창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못 짓는 진짜 이유 [테크토크] 대만 TSMC 창업자 장중머우(모리스 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 문제는 TSMC의 창업자이자 '대만 반도체 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리스 창 TSMC 전 회장이 이미 예견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그는 미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반도체 제조 능력을 강화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은 헛수고"라고 강하게 질타했지요. 그 이유로는 "심각한 인력 부족, 높은 인건비"를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협소한 산업 인재 풀이 전체적인 팹 건설 비용을 늘릴 것이라고도 예측했습니다. 창 전 회장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제조하려면 대만보다 비용이 50% 더 든다"라며 "미국 내 파운드리 건설은 낭비적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애리조나 팹이 2025년 문을 열고 양산에 들어간다고 해도, 문제는 계속될 겁니다. TSMC가 미국 팹에서 수익을 내려면 초기 투자 비용을 고객사에 전가해야 합니다. 미국 TSMC의 칩 단가가 대만이나 일본에 있는 TSMC의 칩 단가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미국산 전자제품의 가격 경쟁력은 약화하겠지요.


결국 미국 TSMC가 수율을 안정화하고 장기적으로 팹을 유지할 만한 인적·물적 기반을 확보하려면, 미국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을 해줘야 할 겁니다.


하지만 팹의 유지 비용은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애리조나 팹 건설에만 300억달러 이상이 투입됐으며, 앞으로도 새 설비를 투입하고 공장을 개량하려면 더 많은 돈이 들 겁니다. 바이든 행정부, 그리고 그 이후에 정권을 넘겨받을 새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자립'의 숙원을 이룰 때까지 계속 TSMC에 백지 수표를 써줄 수 있을 것인지도 분명치 않습니다.


AD

분명 미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반도체 산업을 가진 나라이지만, 이미 오래전에 글로벌 분업화를 이룬 '칩 생산'을 다시 국내로 가져오기로 한 게 현명한 전략인지는 물음표로 남아 있습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