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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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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어린이집 CCTV 교체비 지원, 영유아 급간식비 증액 지원,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등으로‘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박차...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위한 조례제정, 구청장 표창 수여 등으로 보육교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보육의 질 향상 도모

관악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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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은 우리 관악 공동체 모두의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위대한 투자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강조했다.


최근 낮아지는 출산율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지난해에는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밑돌며 합계출산율 0.78명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0.03명 낮아진 수치다.


출산율이 하향의 이유는 경제적 부담, 결혼 연령의 상승, 양육 인프라 등 다양하게 추정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구는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비 지원과 함께 영유아 급간식비를 기존 1만5000 원에서 2만 원으로 증액, 어린이집 냉난방비를 정원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부모급여'를 지급해 양육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돕고 있다. 기존 영아수당은 부모급여로 통합 운영하고,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도 보육료,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서 구는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실내 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키즈카페)를 구축 중이다.


올해는 150㎡ 규모의 ‘난곡1호점’을 조성 중이며, 추후 정식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상은 0세~만2세의 영유아로 가정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보육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보육교직원의 권리보호를 위해서도 나서고 있다.


구는 올해 7월 ‘서울특별시 관악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보육교직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구는 2023년도 보육인의 날을 맞이해 보육교직원 51명을 대상으로 구청장 표창을 수여, 관악구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육업무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보육시설장, 보육교사,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직원 등 분야별 보육종사자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내년에도 구는 보육인의 날 행사, 보육교직원 힐링페스티벌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역량강화를 지원, 보육의 질을 상향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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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교직원이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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