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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내년 초 오피스텔 후속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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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 682실 후속 분양 예정
-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넥스트 콤플렉스’ 개발 수혜 기대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내년 초 오피스텔의 후속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완판에 힘입어 총 3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총 682실 규모의 오피스텔 공급 일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오피스텔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입지나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 곳이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내년 초 오피스텔 후속 공급 나선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단지 전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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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내 K부동산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속하는 만큼, 오피스텔 역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앞서 아파트의 완판으로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도도 높아져 이에 따른 관심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서울 및 인천시내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넥스트 콤플렉스’의 중심,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 기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오피스텔은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속해 향후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은 약 5만9,136㎡ 부지에 약 1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5곳 중 1단계 지역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101역세권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 공모를 통해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 등 관련 기관들이 자리 잡은 법조타운이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등 상업, 업무, 문화, 교통 등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복합문화상업시설과 연계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유동 인구 및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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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는 “법조타운 인근은 법조인을 바탕으로 구매력이 높은 안정적인 수요층이 유입되고, 법조인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에 진입을 원하는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고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이와 함께 넥스트 콤플렉스 개발에 따라 다양한 상업, 업무, 문화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구 유입과 함께 오피스텔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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