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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장학숙 총동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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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지역 문화탐방 개최…유진호 회장 선출

전주장학숙 총동기회, 후배사랑 희망장학금 수여

전북도전주장학숙(관장 문향금)은 지난 18일 장학숙 출신 선배와 입사생, 직원 등이 함께하는 총동기회 제13차 정기총회와 함께 지역 문화탐방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동기회 정기총회는 그동안 경과보고, 내년도 총동기회 임원선출, 입사생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총동기회 회장은 전주장학숙 출신 선배 유진호 씨가 선출됐다.


전북도 '전주장학숙 총동기회' 열려 18일, 전북도전주장학숙은 장학숙 출신 선배와 입사생, 직원 등이 함께하는 총동기회 제13차 정기총회와 지역 문화탐방을 열었다.[사진 제공=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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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주장학숙 출신자 모임인 총동기회는 조승현 회장 등 전주장학숙 출신 선배들이 참석해 입사생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격려했다. 진로·생활에 멘토로서 간담회를 열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문향금 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여러 기탁자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전북의 미래인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장학숙은 전북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로 숙식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인적 네트워크 활동 등 전북지역 인재 양성 기관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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