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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기업 후광효과 누리는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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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코오롱, 롯데, 넥센 등 대기업 필두로 배후수요 풍부한 마곡지구
- 차별화된 교통, 자연환경, 설계 등 갖춰 수요자 관심 집중 전망

마곡지구 대기업 후광효과 누리는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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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에 첫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업계에서 대기업 입주 및 예정 소식은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기업의 계열사, 협력업체 등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피스의 임차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상가는 상주 인력을 배후 수요로 상권 활성화 및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실제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에는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자리할 전망이다. 마곡산업단지 분양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이미 입주를 완료한 LG, 코오롱, 롯데, 넥센과 같은 대기업 R&D센터를 포함해 향후 2027년까지 199개의 기업이 자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차별화된 교통 환경을 갖춰 눈길을 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MICE 복합단지 ‘코엑스마곡-르웨스트’ 수혜도 기대된다. 삼성동 코엑스 약 2배, 연면적 82만㎡ 규모의 초대형 복합시설로 지어지며 전시, 컨벤션, 관광, 쇼핑,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에 따라 업무환경 개선으로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업무스트레스 절감이 가능한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갖췄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2배인 약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북측으로는 습지생태공원이 가까워 입주기업 근무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깝다.


입주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피트니스, 입주기업을 위한 홍보전시실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활용 스튜디오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썬큰플라자, 에듀스테어, 공용회의실, 다목적홀 등 입주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여주고, 입주기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자금 조달도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조건만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아이파크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최적의 입지에 탁월한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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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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