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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7일 옥정호 출렁다리 홍보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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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개통 1주년을 맞아 트로트 스타들이 충 출동하는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명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안성훈, 미스트롯2 선인 홍지윤과 함께 트롯요정 강예슬, 미스터추 추혁진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관광객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실군, 27일 옥정호 출렁다리 홍보콘서트 개최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 홍보콘서트 개최 기념 구독자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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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군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 홍보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며, 유튜브 구독자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임실군청 공식 유튜브‘임실엔TV’를 통해 옥정호 출렁다리 홍보콘서트 소문내기,‘옥정호’로 3행시 댓글 쓰고 콘서트 성공 기원하기 등 구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임실군청 유튜브‘임실엔TV’ 구독&좋아요 인증샷 보내기, 옥정호 3행시로 댓글 쓰기, 옥정호 출렁다리 홍보콘서트 소문내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임실 스트링치즈(20g 10개) + 임실 치즈 핫도그(90g 5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날에는 개통 1주년을 기념해 모든 관광객에게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 별도의 매표 절차 없이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 기념식과 함께 옥정호 운암 주민 노래자랑도 마련돼 관광객와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흥겨운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며 “많은 분들이 유튜브 구독자이벤트에 참여해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 홍보콘서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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