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의회, 필리핀 실랑시 의원들과 우호 협력 약속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89명 입국,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전남 무안군의회(김경현 의장)가 지난 24일 필리핀 실랑시 의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군의회, 필리핀 실랑시 의원들과 우호 협력 약속 (가운데)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필리핀 실랑시 의원, 실랑시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의회]
AD

25일 군의회에 따르면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해 양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방문으로 필리핀 실랑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근무 상황 및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점검하고 격려하게 된다.


김경현 의장은 “필리핀에서 온 계절 근로자들의 입국으로 농사철 농가 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리핀 근로자 8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