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의 판교’ 첨단3지구… ‘첨단 제일풍경채’ 9월 분양

시계아이콘01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 직주근접은 물론 상업·교육·교통·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리는 첨단3지구 중심 생활권
- 공공택지에 들어선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 전망

‘광주의 판교’ 첨단3지구… ‘첨단 제일풍경채’ 9월 분양
AD

광주광역시가 국가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복합신도시 ‘광주연구개발특구’ 개발로 주목받으며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첨단3지구는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 조성을 마친 인근 첨단1·2지구와 더불어 상무, 수완지구의 새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광주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도시로 개발된 신흥 주거지는 체계적인 개발 계획과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제일건설㈜이 오는 9월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복합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첨단3지구에서 ‘첨단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3지구 A2블록과 A5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블록은 지하2층~지상 20층, 24개동, 전용면적 59㎡~84㎡ 총1,845세대, A5블록은 지하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116㎡~184㎡ 총 584세대로 각각 공급된다. 59㎡ 소형부터 184㎡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첨단3지구는 AI 첨단산업은 물론 주거, 상업, 편의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10대 국정과제인 AI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2026년 예정)와 국내 최초 국립심혈관센터(예정)가 구축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세계적 수준의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운영된다.


특히 첨단3지구에는 2025년까지 총 7,576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완공 시 고품격 자족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첨단1·2단지와 함께 13만5,000여 명이 거주하는 광주 최대 규모의 주거산업 복합 신도시로 거듭나는 것이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3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예정 부지)와 AI영재고(예정)등이 계획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첨단 1·2지구와 수완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무지구(유촌동)와 첨단산단(산월동)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2026년 준공 예정으로 그 수혜가 예상된다. 또 광주 지하철 2호선(2단계 사업, 2029년 준공 예정)이 인접한 첨단1지구에 3개역, 첨단2지구에 1개역이 신설 예정되어 있어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공공택지지구 내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주택수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 및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첨단3지구 내에는 2025년까지 총 7,500여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만큼 주거 인프라도 탄탄히 갖춰지는 복합 신도시로 개발된다”라며 “첨단 제일풍경채도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