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기 먹다가 봉변…인천에서 식당 천장이 '와르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손님 5명 부상으로 병원 치료 받아
"호우 때문은 아닌 것으로 추정"

인천의 한 식당에서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기 먹다가 봉변…인천에서 식당 천장이 '와르르' 천장 내장재가 무너진 인천의 한 식당 [사진제공=허종식 의원실]
AD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식당에서 합판으로 된 천장 내장재가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식사하던 손님 5명이 어깨와 무릎 등을 다치고 두통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에는 무너진 천장 내장재가 식당 테이블과 에어컨 위로 쏟아져 엉망이 된 모습이 담겼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시 식당에는 모두 10명이 있었고 중상자는 없었다"라며 "호우 때문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