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중심 '풀캉스'·루지랜드 등 '숲캉스'
리모델링 마친 스카이 콘도·호텔 중 선택
휘닉스 평창은 오는 20일까지 객실과 레저 콘텐츠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위크데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7월 위크데이 상품은 객실과 식음(F&B), 레저 콘텐츠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과 휘닉스 호텔 중 고를 수 있다. 여기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푸드코트 또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사권이 포함된 풀캉스 패키지와 루지랜드, 온도 레스토랑 식사권이 포함된 숲캉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숲캉스 패키지의 온도 레스토랑 식사권은 오후 8시부터 호텔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로도 대체할 수 있다.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루지랜드, 관광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단지 내 레저시설과 식음장을 야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휘닉스 평창 위크데이는 매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해당월 가장 즐기기 좋은 콘텐츠들을 포함해 출시되는 인기 패키지 상품이다. 이달 위크데이 상품 금액은 주중 2인 기준 15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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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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