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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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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기업·단체 1억2250만원 모금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26일 3층 의원회의실에서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억2250만원을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경남동부보훈지청 김종술 지청장, 보훈단체협의회 윤정오 회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기부금 전달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억2250만원을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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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출범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의 첫 사업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문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 보훈 가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모금을 진행했다. 45개 기업·단체가 보훈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참여하며 1억2250만원을 모금했다. 당초 목표했던 1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며, 모금된 전액은 경남동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보훈 가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기업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오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참여해주신 지역 기업·단체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보훈 단체들도 지역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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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페인에 형제 기부자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과 김성일 비오엠건설 대표는 부친이 6·25 전쟁에 참전한 상이군인으로 두 형제는 평소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임영갑 대표이사는 유니스타와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두 기업을 통해 각각 기부에 동참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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