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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리는 ‘호텔’…상무센트럴자이 게스트하우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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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 가족·지인 맞이용 및 파티룸 등으로 이용
- 상무센트럴자이, 세가지 타입 선보여 기대감 ‘UP’

집에서 누리는 ‘호텔’…상무센트럴자이 게스트하우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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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급 아파트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 시설 도입이 늘고 있다. 주거 트렌드가 모임과 비지니스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변화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 시설도 관심받고 있는 것.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는 집을 방문한 친인척들을 위한 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 아파트에서는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인근 숙박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운용해 입주민과 방문객들의 이용만족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면 가족모임이나 기념일·명절·휴가철 방문하는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며 “특히 호텔이나 콘도미니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손님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아파트로 이미 유명하다. 이 단지의 게스트하우스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이용료가 1박 기준 10만~15만원 정도로 인근 숙박시설의 절반인데다 웬만한 펜션보다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 인근에 있어 휴가철 또는 연말, 연휴 등에는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GS건설이 분양한 ‘상무센트럴자이’도 게스트하우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상무센트럴자이’에는 투룸 등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때문에 방문객이 넉넉히 쉬어갈 수 있고, 파티나 비지니스 미팅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최상층(108동)에는 광주시가지와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되며, 광주 최초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운동기구 테크노짐이 배치된 피트니스센터, 전 타석 스크린 장비 GDR로 즐기는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또한 903가구 전체에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를 기본 제공한다. 전 세계적 인지도와 높은 평판을 자랑하는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Sie Matic)’과 1928년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가구 ‘라이히트(LEIGHT)’, 유럽 주방가구 시장 점유율 1위의 ‘노빌리아(nobilia)’가 각 타입별로 구분, 적용된다. 독일 글로벌 가전 브랜드인 ‘밀레(Miele)’의 가전제품과 이탈리아 명품후드 ‘팔멕(falmec)’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전면에 있는 상무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한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하며 롯데마트 맥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이 밖에 서광초, 상일중, 상일여고, 상무고 등 학교시설도 주변에 밀집해 있다. 광주 대표공원인 5·18 기념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운천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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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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