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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드림스타트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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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취약계층 51가구 대상 진행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 51가구를 대상으로 해충 방역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안군, 드림스타트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실시 신안군이 오는 8월까지 주거공간 실내 및 실외 소독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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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에 따르면 해충 방역 지원사업은 지난달 세스코 전남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경제적 여건 등 위생관리 및 해충구제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구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주거공간 실내 및 실외 소독 등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한다.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아이들과 더욱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해충 방역 지원사업으로 기온상승과 환경변화에 따른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 각종 식중독 및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해충을 퇴치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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