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에코프로가 장 초반 약 7% 낙폭을 보이며 약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2% 떨어진 5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다.
2차전지 기업 에코프로는 주가가 한 때 82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증권가에서 지나치게 오른 시가총액에 대한 지적이 나오며 경계론이 확산했다.
한편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같은 시각 5.98% 하락한 2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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