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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폴라리스세원, 현대차그룹 24조 투자…공조 부품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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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이 이틀 연속 강세다. 현대차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에 24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폴라리스세원은 전일 대비 3.05% 오른 236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은 전날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8년간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오는 2030년까지 151만대,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은 364만대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세원은 자동차 공조시스템 부품 전문기업이다. 고객사를 통해 현대차, 기아, GM, 포드, 테슬라, 루시드모터스, 리비안 등 자동차 제조사에 공조 부품을 공급한다. 지난해 9월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현대차의 첫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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