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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 지역 최초 노안교정렌즈 '알티플러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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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는 세계적인 안내렌즈 제조 전문 옵텍(OPHTEC)사에서 개발한 노안교정렌즈 알티플러스를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옵텍사의 기술력은 CE(유럽공동체 적합 표시 마크) 허가와 KFDA(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인가를 받았다.


광주신세계안과, 지역 최초 노안교정렌즈 '알티플러스' 도입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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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플러스렌즈는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시력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노안교정용 안내삽입렌즈이다. 앞서 30년 넘게 시행된 알티플렉스의 홍채 고정방식과 수만 건 이상 수술 된 CTF 옵틱을 사용해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백내장을 동반하지 않은 노안 환자들을 위한 알티플러스는 시력교정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는 렌즈 삽입술이다.


수정체를 제거하지 않고 홍채 전방에 특수하게 제작된 노안교정 렌즈를 삽입해 수정체와 각막을 보존할 수 있으며, +2 디옵터 원시부터 -15디옵터 초고도근시까지 교정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회절형 렌즈와 다르게 굴절형 CTF특허 기술이 적용돼 빛 번짐을 크게 줄였다.


알티플러스의 장점은 수술 후 원래 상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정체와 각막을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렌즈만 제거해 수술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막 보존으로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위험도 낮고, 양안, 단안 중 선택적으로 수술을 적용해볼 수 있어 비용적인 부담도 적다.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은 네덜란드 OPHTEC사로부터 선정된 의사만이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에서 전방 깊이, 각막 내피 세포 등의 정밀검사를 꼭 받고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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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대표원장은 “백내장은 없지만 노안을 치료하고 싶은 분이나 다초점 백내장 수술 부작용이 걱정되는 분, 단초점 렌즈로 이미 백내장 수술을 받은 분들, 백내장 수술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에는 알티플러스 렌즈가 노안을 교정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일반 렌즈 삽입술보다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정밀검사 후 숙련도 높은 의료진과 현재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및 상담받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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