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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힙플 변신…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 디저트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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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시즌 인근 대학생 타깃 릴레이 팝업 운영
제주샌드·온니당·경기미당 등 지역 디저트 맛집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 커넥트 파크 입구에선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조개롱' 전문 브랜드 '온니당'의 팝업이 열린다. MZ세대가 줄 서는 맛집이자 조개 모양의 마카롱으로 유명한 온니당은 서울디저트페어에 참가해 2시간이 넘는 대기줄과 오픈런으로 1부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곳이다.


MZ 힙플 변신…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 디저트 팝업 온니당, 조개롱 세트[사진제공=한화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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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카스텔라 인절미로 유명한 안산의 떡집 '경기미당'과 프랑스 전통 디저트 슈 전문점 '다비드슈' 등 지역별 핫한 디저트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팝업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수제 쿠키 전문점 '제주바다샌드' 팝업스토어를 운영, 제주 서귀포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바다바라에서 매일 40개씩 한정으로 판매하는 시그니처 샌드 쿠키를 판매한 바 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개강 시즌을 맞아 3, 4월에는 인근 대학생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지역별 핫한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커넥트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맛집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플레이스는 한화커넥트에서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역과 청량리역 두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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