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취임식 "조합·어업인 지원 최우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취임식 "조합·어업인 지원 최우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인
AD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인이 "조합과 어업인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는 조직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노 당선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수협중앙회장 이·취임식에서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당선인은 진해수협 조합장을 두 차례 역임한 후 지난달 16일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4년이다.



노 당선인은 취임사에서 "갓 잡은 우리 수산물을 고부가 가치화해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바다의 쿠팡’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조합장의 귀중한 뜻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