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한류스타 공연과 팬미팅 등이 재개되면서 큐브엔터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31분 기준 큐브엔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1610원(8.8%) 오른 1만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엔터는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했다. 소속 연예인들의 국내외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CLC 등이 있으며, 조권, 유선호, 이휘재 등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중국 문화여유국은 16일 통지문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외국 상업 공연의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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