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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11월까지 ‘공직자 안전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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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6·7급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전의식 및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안전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11월까지 ‘공직자 안전대학’ 운영 서구가 지난 1월 공직자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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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재난 발생 시 구민들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대응해야 하는 재난 관리책임기관으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방재안전 전문가 송창영 광주대 교수를 초청해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극복과 재난 예방에서부터 발생까지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초기 대응 요령, 상황전파 체계 및 관련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행정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관리자라는 각오로 ‘안전 1번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 1번지 서구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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