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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좡 의원, 양회서 “웹3분야서 한국 등과 국제협력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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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좡 의원, 양회서 “웹3분야서 한국 등과 국제협력필요 강조” [사진= 우제좡 의원이 web3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우제좡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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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 '정협')에서 중국정협위원이자 홍콩 입법원 의원인 우제좡(?杰庄)이 웹3(Web3)와 메타버스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특히 한국의 여러 지방정부와 친밀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웹3와 메타버스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강조했다.


우 의원은 이날 "웹3의 발전은 세계과학기술 발전의 중요한 추세가 되었으며, 탈중앙화, 안전, 투명한 데이터 교환 및 가치이전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며 4가지 제안을 냈다.


그는 첫째로 기술개발을 위해 웹3 전문연구기관을 구성해 금융과 물류,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로 공동연구를 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규제와 관리분야에서도 보안감독과 투자 감독 메커니즘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협력도 강조했는데 관련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과 표준화 추진,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외국계금융기관 개소에도 큰 도움을 주었고,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안동과 구미, 군위, 대구 지역을 방문해 협력을 모색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한국은 웹3와 메타버스의 국제협력에는 빠질 수 없는 국가"라며 "홍콩과 중국, 아시아를 잇는 국제협력에서 반드시 같이해야 할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마카오-심천-광저우 지역을 잇는 웨강아오다완취는 중국판 실리콘벨리로 이 지역과 한국과의 웹3, 메타버스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강조했으며, 홍콩에서는 최초로 메타버스 사무실을 열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홍콩달러를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행해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접근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홍콩 사이버포트와 함께 글로벌 WEB3허브 구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홍콩을 중심으로 한 WEB3와 메타버스 분야 정책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 의원은 1999년 중화권 최초로 지문인식시스템과 안면인식시스템을 개발해 2006년 미국에 상장한 홍콩 1세대 IT기업가로 엑싯 후 투자기업인 Goldford VC와 엑설러레이터인 G-Rocket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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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T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중국정협위원이자 홍콩입법위원에 당선돼 정치생활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홍콩공업상, 홍콩10대 디지털분야인물상, 월스트리트저널 Global Entrepolis Award 2006, 딜로이트 아시아 하이테크 500강, 중국 최고개혁인물상, 중국교육업계선구인물상, 아시아명품브랜드상 등을 휩쓸며 중화권 차세대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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