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장연 대표 "경찰 엘리베이터 먼저 설치"…출석요구 불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장연 "요구 받아들이면 다음 달 자진 출석"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온 박경석(63) 상임공동대표가 경찰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전장연은 19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산하 전체 경찰서에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편의시설 전수조사와 설치계획을 발표할 것을 요청한다"며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 청장이 발표한 설치계획에 따라 3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예산 반영을 약속해달라"고 주장했다.


전장연은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박 대표가 3월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장연 대표 "경찰 엘리베이터 먼저 설치"…출석요구 불응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장연에서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과의 면담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이미지 출처=연합뉴스]
AD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박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다가 최근에는 "최종 출석 기한"이라며 오는 20일까지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통보했다.


박 대표는 작년 5월부터 올해 1월20일까지 신용산역·삼각지역·경복궁역 등지에서 집회나 탑승 시위를 하는 과정에 도로를 점거하고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집시법 위반 등)를 받는다.



전장연은 경찰이 2021년부터 전장연 회원 41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보냈고 박 대표를 제외한 40명이 이미 출석해 조사받았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