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서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지난 14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2022년 참가기업과 2023년 신규기업 관계자, 우수참가자, 교내 교직원 등 65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더휴, 동산 화학, 메타뷰, 삼녹, 엔지테크, 인타운,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 씨제이대한통운 클럽나인브릿지, 유닉스노무법인, 지오택, 코렌스이엠,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 SMDV 등 총 13개 기업은 사업 참여와 학생지원도가 높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는 5년간의 1차연도 사업을 정리하며 사업 운영 기간 일학습병행사업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제일전기공업에 기업대표로 특별공로상도 수여했다. 또 총 153명의 사업 참가 학생 중 12명의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동서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대학-기업 간 인력수급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훈련 제도이다.


동서대는 2018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4기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NCS 기반 직무훈련과정인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운영했다.


사업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동서대 재학생 113명이 47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했으며 40명의 학습근로자가 16개 기업에서 일학습병행에 참여했다.



대학은 2023년 ‘IPP사업 연장 운영’ 재선정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에 신규선정돼 사업을 향후 5년간 더 운영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