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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데이터기반 품질 혁신…점포 객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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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경쟁력 강화 전략

홈플러스, 데이터기반 품질 혁신…점포 객수 ‘껑충’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신선지킴이가 매장 내 신선식품 신선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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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신선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의 품질 혁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선 품질 경쟁력 강화 4대 목표를 ▲내부 검품 기준 상향 ▲판매 적정 기간 관리 ▲공정·포장·물류 이동 최적화 ▲산지 다변화로 정하고 신선 주요 품목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거쳤다.


온오프라인 객수와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선식품 구색을 강화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지난해 10~12월 객수가 전년대비 약 42% 증가했다. 과일과 축산 품목 매출은 각 68%, 69% 늘었다. 신선 선물세트 매출은 이달 1~12일 전년보다 약 66% 신장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고객 관점에서 신선 품질 관리망을 촘촘하게 설계했다”며 “신선식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마트’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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