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C셀, 최고기술책임자에 김호원 박사 영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GC셀, 최고기술책임자에 김호원 박사 영입
AD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GC셀은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 CSO(Chief Scientific Officer)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호원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UCLA 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 오리진, 스템셀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


김 CTO는 최근까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바이오텍 회사인 K2B 테라퓨틱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로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GC셀 관계자는 "김 신임 CTO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하다"며 "향후 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