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잠실역 8호선 지하상가서 분신 시도한 60대 남성…병원 이송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잠실역 8호선 지하상가서 분신 시도한 60대 남성…병원 이송
AD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잠실역 지하상가에서 직접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오전 5시17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역 8호선 9번 출구 지하 1층 상가에서 A씨(68)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소방 116명, 경찰 10명이 동원됐다. 화재는 24분 만에 잡혔다.


A씨는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하는 등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얼굴 부위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