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까지 얼리버드 할인…선물하기 기능으로 간편한 선물 가능
- 매력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 고급스러운 포장 특징
푸드테크 기업 설로인(SIR.LOIN)이 연말연시를 맞아 양고기와 한우가 결합된 ‘설램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로인은 양고기와 한우가 고가라는 인식을 탈피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했다.
가족이나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설로인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고급화된 상품들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설로인은 ‘응원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선물 트렌드를 고려해 매력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포장을 갖춘 ‘설램 숙성한우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한다.
설로인은 지난 추석 한우 정육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한우 단일브랜드로는 최고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백화점 한우 정육 선물세트 전체 판매량과 유사한 수준이으로, 감각적인 패키지와 숙성한우 패키지, 감사카드가 모여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선물로 꼽혔다.
‘설로인의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제품별로 일정량을 개별 포장하여 구성한다. 설로인만의 독자적인 P.R.O. 숙성기술로 완성한 부드러운 육향의 한우와 설로인의 기준으로 정형해 잡내를 제거한 양고기 등 설로인의 인기 상품 10종으로 기획했다.
특히 신규 출시한 ‘설램 숙성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의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10만 원 내외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가까운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 설로인 선물세트는 베이직, 시그니처, 프리미엄, 스페셜 등으로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이 넓혔다.
각 선물세트는 프렌치랙, 안심, 등심, 채끝, 차돌박이 등 1등급 이상의 고급 부위로 다채롭게 마련했으며, 다양한 한우 구성과 한국적인 멋을 녹인 감각적인 패키지로 포장이 되며 부위마다 개별로 진공 스킨팩 포장해 2주 동안 냉장 보관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선물을 받는 명절에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선물로 적절하다.
여기에 가족이나 지인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감사 카드도 함께 제공하며, 모시 질감의 선물 상자는 종이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마치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설로인은 선물하기 기능 서비스를 오픈해 설날뿐 아니라 언제나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얼리버드로 주문하는 이들에게는 3%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설로인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을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한우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설로인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의미 있는 선물을 하는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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