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9개 호텔&리조트서 특선 뷔페 선봬

5성 호텔 소노캄 고양·여수 포함 1월1일까지
대방어회, 양갈비,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연말연시 스페셜 메뉴 마련

소노인터내녈 연말연시 특선뷔페[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호텔&리조트시설 9곳에서 내년 1월1일까지 다양한 스페셜 메뉴가 마련된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선뷔페를 운영하는 9곳은 5성급 호텔인 소노캄 고양과 소노캄 여수를 비롯해 강원 홍천의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와 소노벨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양, 쏠비치 삼척, 쏠비치 진도, 소노캄 거제, 소노벨 천안이다.

호텔&리조트 9곳의 공통 스페셜 메뉴는 겨울 제철을 맞은 대방어회와 스노우 크랩, 토마호크 구이, 양갈비, 베이징덕, 앙쿠르트수프,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디저트 등이다.

소노캄 고양과 소노캄 여수는 스페셜 메뉴를 더 추가한다. 소노캄 고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훈제 석화 샐러드와 지라시 스시, 아귀 간 절임, 만체고 치즈, 시사모구이, 석화 삼선볶음, 복어강정 등이다. 소노캄 여수는 비프 웰링턴, 칠면조 등을 추가 스페셜 메뉴로 선정했다.

특별 뷔페는 최장 내년 1월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리조트 시설마다 운영기간이 달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세부 운영기간과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드리조트와 사업장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