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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 ‘꿈나래 금나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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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금천구 90여 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 악기연주, 합창, 댄스 등 공연 선보여

[포토]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 ‘꿈나래 금나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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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일 오후 6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제10회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 ‘꿈나래 금나래’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아동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1개 팀 9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무대에 올라 각 센터에서 배운 악기연주, 합창, 댄스, 뮤지컬 ‘댄싱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학부모들은 3년 만에 개최된 축제에서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천구는 27개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보조금, 냉난방비와 금마샘(금천 마을 선생님) 강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일이 축소됨에 따라 위축된 초등연령 아동과 부모들의 정서를 회복하기 위해 ‘친구야 같이놀자’, ‘같이-희망 가족캠프’ 사업 등 둥글둥글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돌봄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 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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