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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늘밤 월드컵 응원 안심하고 참여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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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늘밤 월드컵 응원 안심하고 참여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과 월드컵을 시청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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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밤 10시 한국과 가나전 응원을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vs 가나 월드컵 2차 조별 예선이 열린다"며 "경기도는 승리를 기원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밤)우천 예보와 한파에 대비해 우의와 핫팩, 방한 텐트 등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이날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기도ㆍ수원시 공무원과 경기도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원, 경찰, 소방, 경호 인력 등 총 344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도 관계자는 "시민 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3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주 경기장 서측 스탠드 출입구 1A와 1B로 입장하면 된다"며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한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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