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천연 스파클링 와인과 연말 호캉스"

이탈리아 천연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 미니 와인 3종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프리미어 뷰 트윈 객실(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스윗 윈터'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이탈리아 천연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 미니 와인 3종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유니트 미니 와인 3종 세트는 ▲리유니트 람부르스코 ▲리유니트 모스카토 ▲리유니트 피치 모스카토 3가지로 이뤄졌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87㎖ 용량 미니 와인 3병을 고급스러운 오렌지색 케이스에 담아 증정한다.

리유니트는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포도를 이용해 만들었다. 인공적으로 탄산가스를 주입하지 않은 천연 스파클링 와인이다. 6~8% 저알콜과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포도 천연의 단맛이 특징이다.

예약은 호텔 예약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공식 홈페이지, 메리어트 본보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2022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리유니트 미니 와인 3종을 포함한 스윗 윈터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N서울타워 뷰 또는 숭례문 뷰 객실을 선택하면 예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