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스틱커피 4종 선봬…“대용량에 간편함 더해”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메가커피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메가MGC스틱’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MGC스틱 커피는 ‘오리지날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스테비아 믹스커피’와 ‘스테비아 디카페인 믹스커피’로 홈카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오리지날 아메리카노는 예가체프 원두의 깊은 풍미와 화이트 초콜릿의 단 맛, 풍부한 바디감이 어우러지며 균형 잡힌 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원두 특유의 산미와 달콤함이 어울려 조화로운 맛을 뽐낸다. 두 제품은 모두 20온스의 대형 텀블러에 최적화돼 하루 한잔으로 커피를 넉넉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 맞춤이다. 특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에 민감한 임산부나 청소년 등은 물론이고 건강을 위해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즐기기 제격이다.

스테비아 믹스커피와 스테비아 디카페인 믹스커피는 당 충전이 필요하지만 당섭취가 우려되는 소비자와 부담없이 단 맛으로 행복감을 더하려는 소비자에게 딱 알맞은 커피다. 천연 감미료로 각광받는 스테비아를 사용해 혈당 상승, 체중 증가 억제를 도울 뿐 아니라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프리마로 달콤한 라떼 본연의 맛을 끌어올렸다.

메가커피는 메가MGC스틱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MGC스틱 4종에 한해 메가MGC커피 애플리케이션에서 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