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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새 대표이사에 곽수윤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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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새 대표이사에 곽수윤 부사장 선임 곽수윤 DL건설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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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곽수윤(54) 부사장이 선임됐다.


9일 DL건설에 따르면 곽 대표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나와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건축기술팀장, 견적·기술·건축사업 담당 상무, 주택기획 담당 상무, 고려개발(현 DL건설) 대표이사 전무, 대림건설 경영혁신본부장 전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 DL건설로 옮겨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로 일하다가 이번에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았다. 합병 후 DL건설 재임 시기에도 본부장으로서 지원 부문과 사업 부문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회사 운영 전반의 경영 능력을 내부적으로 입증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DL건설 관계자는 "곽 신임 대표는 DL이앤씨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특히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본사 및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 와 주택사업이 주력인 DL건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고려개발에서 대표이사로서 회사 경영 능력을 입증받은 만큼 DL건설 경영에도 긍정적 측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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