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도 등 아시안 음식 80여개 소개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27일까지 집에서 해외 유명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의 맛 탐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아시안 음식 80여개를 한 데 모아 최대 24% 할인한다.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 중심으로 구성했다.
미국식 퓨전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차알’의 마라샹궈와 가로수길 대표 맛집인 ‘쮸즈’의 탄탄면을 각각 8%, 7%씩 할인한다. 일식을 요리할 때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일본 대표 간장 브랜드 ‘기꼬만’ 혼쯔유는 14% 할인한다. 인도 대표 음식인 ‘티아시아키친’ 마살라 커리, 푸팟퐁 커리는 20% 할인하며 ‘뉴델리 : 진한 인도 커리의 맛’ 버터 난, 갈릭 난은 1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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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관계자는 “최근 방역 규제 완화로 일본 무비자 관광이 허용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분위기”라며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고픈 분들을 위해 인기 해외 여행지의 대표 음식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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