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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쌀쌀한 가을 날씨…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에 거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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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쌀쌀한 가을 날씨…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에 거센 비 절기상 처서가 지나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9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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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금요일인 7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거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내외 강한 비가 내리 곳도 있겠다.


수도권은 새벽에, 충청권·경북권 내륙은 낮에, 강원영서는 오후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새벽 한때 강원 높은 산지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동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5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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