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10월1일자 4·5급 대규모 간부 인사 단행 ...특히 한성백제문화제 진행 중 담당과장 교체 조직 장악력 보여 눈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 8기 송파구청장 취임 이후 첫 컬러를 드러냈다. 서 구청장은 조직 개편과 함께 처음 대규모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송파구는 10월 1일 자로 4·5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는 서 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이후 3개월 동안 조직 진단 및 개편, 간부 직원 파악 등을 통해 대규모 혁신 인사를 단행한 것이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인사 중 9월 30~10월 2일 3일간 진행되는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 개최 책임자인 문화예술과장이 동장으로 발령 나 눈길을 끈다.
서 구청장은 미리부터 민선 8기 첫인사는 대규모로 이뤄질 것을 예고한 대로 이번 인사 결과가 드러났다.
이에 따라 두 차례 홍보담당관을 역임한 이선희 과장이 축제 담당 문화예술과장으로 발탁됐다.
송파구 관계자는 “한성백제문화제는 서 구청장께서 내용을 워낙 잘 아는 데다 총감독도 있어 담당 과장이 바뀌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서 구청장께서 대규모 인사 원칙을 밝힌 데 따라 이뤄진 인사로 특정인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 구청장의 조직 장악력을 잘 보여주는 인사로 풀이된다.
서 구청장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과장, 시장 비서실장, 재무국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거친 행정의 달인으로 선출직 송파구청장에 당선돼 본인의 컬러에 맞는 행정을 집행하기 위해 조직을 대규모로 개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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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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