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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 창업·진로 탐색… 「두루'ME'를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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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10.1 청년 창업가 강연, 청년 미식회 등 진행

강릉시, 청년 창업·진로 탐색… 「두루'ME'를 위한 시간」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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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을 기념해 강원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가 청년 창업과 진로 탐색 등을 돕는 「두루'ME'를 위한 시간」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다.


'청년 미식회'는 창업을 주제로 청년 창업가에게 메뉴 개발과 지원정책, 마케팅 등 창업 노하우를 듣고 메뉴를 시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미식회' 참여 기업은 콜라블(와인 연구 및 교육), 감자유원지(감자 종자 연구, 감자 메뉴 개발), 두딩(두부를 이용한 푸딩)이다.


'MeBTI'는 청년에게 흥미 많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직업 탐색과 효율적인 의사소통법 강의와 소그룹 활동이다.


그밖에 1인 예술인의 작품 전시 기회를 주는 두루브르 전시회, 청년정책 정보제공과 교류 증진, 청년 아카데'ME', 두루 마블 왕중왕전을 진행한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 참여는 청년센터 두루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할 수 있다.



엄금문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센터 두루를 기반으로 청년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정책발굴 등 청년과 함께 발전하는 청년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릉=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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