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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387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라는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분양 계약자에 대해 387억2000만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30%에 해당하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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