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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 도농상생 일환 부산·울산 농협에 영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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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 도농상생 일환 부산·울산 농협에 영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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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도농상생 실천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찾아 영농자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서울농협은 이날 부산 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과 녹산녹협(조합장 이정호)에 각 1000만원 상당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동만 남부산농협 조합장, 김관복 동래농협 조합장,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이종화 중부산농협 조합장, 이홍대 가락농협 조합장, 송병철 해운대농협 조합장, 류태윤 대저농협 조합장, 김태용 부산축협 조합장, 오세윤 농협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남서울농협은 전날에는 울산을 찾아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울산축협 남산지점에서 울산농협 조합장운영협의회를 겸해 열린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강동농협(조합장 한주신)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에 각 1000만원 상당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앞서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해 4월 전남 청산농협, 5월 제주 성산일출봉농협과 자매결연을, 또 7월 당진 순성농협 관내 백석리마을과는 '함께하는 마을'을 체결하는 등 상생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농심은 천심'이며 '농업은 우리의 생명창고'임을 잊지 않고 농업인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도농상생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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