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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글로벌기업 육성 위해 … 동서대 LINC 3.0 사업단,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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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글로벌기업 육성 위해 … 동서대 LINC 3.0 사업단,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 CV디자인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 후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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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기업협업센터(ICC)의 신산업 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과 동서대 디자인 홀에서 각각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사업단 관계자, ICC 센터장, LINC 3.0 사업 가족회사 대표와 임직원, 지역기관, 협회, 연구소 등 신산업 창출을 위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기업협업센터는 XR(eXtended Reality)콘텐츠, CV(Creative Visualization) 디자인, DX(Digital Transformation)투어리즘 3개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4Co 기업지원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산학연협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4Co(Connection, Collaboration, Competitiveness, Co-prosperity) 기업지원’이란 산학연 간의 쌍방향 지원 생태계 확립과 체계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스템이다.


사업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별 최적의 프로그램 매칭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XR콘텐츠 ICC’는 XR콘텐츠에 특화된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감 콘텐츠 신산업 분야 관련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도 운영·지원하고 있다.


‘CV디자인 ICC’는 메타기술에 특화된 융합형 디자인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산학 공동 교육프로그램과 기술개발 프로젝트도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시각화에 중점을 두고 NFT 기반 디자인창작물 저작권과 라이선싱 사업화, 라이프케어를 위한 NUI/NUX디자인 개발, 스마트스페이스 디자인,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ESG 디자인 제품개발 등에 초점을 맞춘다.


‘DX투어리즘 IC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기반 관광·문화 콘텐츠에 특화된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한다.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DX 투어리즘 ICC 특성을 반영한 산학 공동 기술 개발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XR콘텐츠 ICC와 CV디자인 ICC의 신산업 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신산업 창출 협의체 구성, 기업 소개와 산학 공동기술개발과제 추진전략, 글로벌기업 양성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동서대 주례캠퍼스 디자인홀 IFS(In-school Field Study)에서 진행된 CV 디자인 ICC의 신산업 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신산업 창출 협의체 구성, 디자인 분야 산학협력 사례 공유, 주요 기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축된 동서대 디자인홀의 아트 갤러리와 미디어 월 공간 투어도 포함됐다.


DX투어리즘 ICC의 신산업 창출 협의체 출범식은 8월 말께 진행 예정이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신산업 창출 협의체는 참여기업 확대와 메타기술 기반 산학연협력,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신산업 창출 협의체로 공통 관심 분야 의제 발굴, 공유협업 활동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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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분야는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사업 도모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고도화 모델 창출 ▶관련 산업과 분야 전문가 멘토링 지원 ▶지식·기술 공유로 인프라 확장과 추가 확보 ▶ICC와 연계한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와 참여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대학, 지자체, 기관과 실질적 교류로 지역사회 신산업 창출 공헌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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